한국일보

퍼시픽 시티 뱅크, 장기근속 직원에 주식 300주 제공

2019-09-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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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 장기근속 직원에 주식 300주 제공
퍼시픽 시티 뱅크가 창립 16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19일 본점에서 직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은행은 이날 카페 콘체토에서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39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각각 300주의 은행주식을 제공했다. 39명 직원은 은행 전체 직원의 16%에 달하며 직급도 텔러부터 간부까지 다양하다. 이날 이상영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헨리 김 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장기근속 직원들과 한 자리에 모여 은행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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