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에 가서 장을 볼 때,
혹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점원의 "댓 비 오?" 질문을 자주 듣게 됩니다~
댓비오, 그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Q: Will that be all?
이것 뿐입니까?
다른 것 더 사실 것 없습니까?
Will that be all?에서
외국인들은 will을 거의 들리지 않게,
혹은 아예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All 역시 '오올'보다는 '오'라고 들리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귀에는 "댓 비 오"라고 들리기 일쑤!
그렇다면 "Will that be all?"에
뭐라고 대답해야할까요?
1. Yes. 가장 기본적인 답변.
2. That's it. 그게 전부입니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까요?
Cashier: Will that be all?
Customer: TT
Cashier: Cash or Charge?
Customer: Cash.
Cashier: All right. That will be $25.56.
점원: 이게 전부인가요? (다른 것 살건 없나요?)
손님: 네. 그게 전부에요.
점원: 현금 결제인가요, 카드 결제인가요?
손님: 현금이요.
점원: 알겠습니다. 25불 56전입니다.
<출처:http://www.weeklyh.com/detail/760 H매거진-재미작가 조화유
사진: 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