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은행 추석 무료송금 시작

2019-09-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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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추석 무료송금 시작
오는 13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부터 한인은행들이 무료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US 메트로 은행이 가장 먼저 3일부터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어 유니뱅크가 4일, 한미은행과 퍼시픽 시티 뱅크가 7일 무료 송금 서비스를 각각 시작한다. 나머지 은행들은 9일부터 시작한다. 각 은행 고객으로 개인 송금에 한해 한국 등으로 무료 송금을 할 수 있다. 이날 US 메트로 은행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고객이 무료 송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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