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로부터 강제 추방당한 과테말라 이민자들이 지난 20일 과테말라시의 라오로라 국제공항에 도착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추방전용 항공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올해 가족단위 1,500가족을 포함해 4만 9,000여명의 과테말라인들을 추방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0%나 늘어난 것이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