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0년도부터 쭉 내려온 추억돋는 아웃도어 게임 5선!

2019-08-23 (금) 04:01:58 Ktown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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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무엇을 하고 노셨나요?


제가 생각나는 게임들은

땅따먹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무줄놀이, 얼음땡 등이 있네요.


미국에서는 어떤 놀이들이 있을까요~?


(미국 놀이를 찾아보니 한국과 비슷한 놀이들이 많이 있네요!)


70년도부터 쭉 내려온 추억돋는 아웃도어 게임 5선!


70년도부터 쭉 내려온 추억돋는 아웃도어 게임 5선!


70년도부터 쭉 내려온 추억돋는 아웃도어 게임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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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도부터 쭉 내려온 추억돋는 아웃도어 게임 5선!


70년도부터 쭉 내려온 추억돋는 아웃도어 게임 5선!


Red Rover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는 게임이에요. 마치 한국의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 와 비슷한 게임이에요.

2개의 팀으로 나뉘어 손을 잡고 일렬로 섭니다.

선공 팀이 Red Rover, Red Rover, send ______ right over!" 라고 외치면

이름이 불린 친구는 상대팀이 잡고 있던 손을 끊어야 하는데요.

끊는데 성공하면 본래의 팀으로 돌어가고, 실패하면 상대팀으로 돌아갑니다.

한팀이 모두 해산될때까지 게임은 계속됩니다.


Red Light/Green Light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와 매우 유사한 게임입니다!

술래가 그린 라이트! 라고 외치면 선 뒤에서 기다리던 친구들이

달려나옵니다. 이때 술래가 레드 라이트! 라고 외치면 모두 멈추죠.

이때 움직이는 친구는 선 뒤로 가서 다시 시작해야 해요.

술래를 치는 친구가 이기게 되고 술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술래를 하기 싫어하는데 미국은 다른가봐요!

  

Kick the Can

유명한 고전 게임 두가지 합쳐져 만들어진 게임인데요!

숨박꼭질처럼 시작하고요~ 술래가 숨은 친구를 찾는다면

잡힌 친구는 감옥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아직 잡히지 않은

친구는 캔을 발로 참으로써 잡힌 친구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Sardines

숨박꼭질의 또다른 버전인데요! 오직 한 명만 숨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숨은 그 사람을 찾아서 숨은 장소에 함께 참여합니다.

마지막 한 명이 남을때까지 게임이 계속 됩니다. 


Flashlight Tag

밤에 할 수 있는 숨박꼭질 게임이에요!

어두운 밤에 하기 때문에 모두 손전등을 들고

숨박꼭질을 하게 됩니다. 

술래의 손전등 라이트에 처음으로 잡힌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됩니다. 


출처:

https://mommypoppins.com/los-angeles-kids/boredom-busters/10-outdoor-games-from-the-70s-that-its-time-to-teach-your-kids



<Ktown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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