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미 김씨 어바인 시의원 출마키로

2019-08-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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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공식출마 발표

태미 김씨 어바인 시의원 출마키로
태미 김(사진) 오렌지 카운티 한미문화센터 대표가 내년 어바인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19일 김 대표는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에 이어 첫 차세대 한인 후보로서 내년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한인 비영리 단체 ‘한미문화센터’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차세대 한인 뿌리 교육을 위해 설립된 어바인 세종학당의 학당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측은 길 시스네로스 연방 하원의원, 최석호 주 하원의원, 강석희 전 시장, 데이브 민 전 가주 상원의원 후보 등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1일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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