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탁구협회장배 24일 열린다

2019-08-15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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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 섄틸리서 누구나 참가 가능

워싱턴탁구협회장배 24일 열린다

탁구협회 전용 탁구장에서 회원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오는 24일(토) 버지니아 섄틸리에서 열린다.
전종준 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오픈방식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면서 “탁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 탁구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탁구협회는 협회 무료 탁구교실을 통해 탁구를 접한 동호인들이 많이 참가하길 기대했다.

경기종목은 일반 1조(레이팅 1200 이상 오픈), 일반 2조(900 이상), 일반 3조(700 이상), 일반 4조(500 이상), 일반 5조(300이상), 일반 6조(300미만), 복식 A조(최상위와 최하위 혼성), 복식 B조(최상위와 최하위 혼성) 등 8개조로 나눠 진행된다. 전 종목 8명 미만일 때는 자동취소 된다. 레이팅 관련 사항은 이경호 위원장(703-341-7975) 또는 웹사이트(www.kttcw.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조 1, 2, 3 등에게는 상금 또는 상품이 있다.
등록마감은 20일(화)이며 등록비는 30달러(점심, 간식, 음료수, 입장료 포함).
참가 예상인원은 50여명.

이 행사는 본보가 특별 후원한다. 대회 준비위원장은 김홍자·배진희 씨, 진행위원장은 유재길·이수철 씨, 대회장은 양선영 씨와 한산 건설회사가 각각 맡았다.
접수 (571)205-7087 장조엔
(703)341-7975 이경호
장소 섄틸리 중국탁구장
4264 C Entre Ct,
Chantilly VA 2015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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