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시시피 교회 총격 1명 사망

2019-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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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북동부 리플리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일요일인 11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50대 넘성 한 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데일리 저널’이 보도했다.

리플리 경찰의 스캇 화이트 서장은 이날 서부 리플리 그리스도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타파 카운티 경찰관 케이스 벌럭과 교회 신자 한 명이 총격사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된 남성은 듀머스 주민 패트릭 샌더스(57)로 보도되었다.

경찰은 사건이 이날 오전 11시30분 조금 전에 일어났으며, 주 정부 수사당국이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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