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시협 22일 시인교실

2019-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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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인협회(회장 안경라) ‘시인교실’이 오는 22일 오후 6시 LA로텍스호텔 식당 ‘여수’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최선호 씨가 ‘시창작법에는 시를 대하는 태도와 정신이 들어있다’고 말하는 ‘공광규 시인의 시와 그 주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공광규 시인의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에 선정되었다.

참석자들은 자작시 한 편(복사본 15장 준비)을 소개하고 낭송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20달러(식사, 교재 포함)다.
문의 (310)70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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