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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치과’

2019-07-24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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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경력 박종훈 치과의 VA 알렉산드리아서 개원

▶ UVA·뉴욕대 치과대 졸업… 일반진료 외 임플란트·틀니·미용치료·소아치과 등 진료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치과’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치과’를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는 박정훈 치과가 지난 5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개원했다. 박정훈 치과의는 “친절하고 편안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갖는 것이 환자 치료에 중요하다고 믿는다”면서 “환자를 교육하고 치료 계획을 알림으로써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과목은 일반치과 치료(충치 치료, 클리닝, 신경치료, 크라운, 브릿지 등의 일반 진료), 잇몸치료, 임플란트 보철, 보철, 틀니, 미용치료, 박치, 소아치과, 치아미백, Invisalign IGO 등.

케어 크레딧(Care Credit) 서비스를 통해 할부 납부방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거의 대부분의 PPO 보험을 받는다.
박정훈 치과의는 버지니아 대학교(UVA)에서 생물학, 맨해튼 소재 뉴욕대 치과대에서 수학한 후 12년간 경력을 쌓은 뒤 개업했다.


박 치과의는 “졸업 후 일반치과의사로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12년간 근무한 후 어렸을 때 성장한 알렉산드리아에서 치과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성심 성의껏 환자들을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박 치과의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민왔으며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년기와 십대를 보냈다.

박 치과의는 “치아는 기본적으로 칫솔로 하루에 두 번은 닦고 치실로 하루에 한번은 청소하는 동시에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치과를 찾아 클리닝을 해야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치과의는 “치과의사란 예전에는 치료만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요즘은 미용 치료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환자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치과의는 OKU 치과 명예 학회 회원이며 더 뉴욕 아카데미 오브 덴티스트리(The New York Academy of Dentistry)의 윤리 상 수상자이다. 박 치과의는 뉴욕 대학교가 후원하는 임플란트 맥시코스와 함께 이식 교육을 250시간 완료하기도 했다.
진료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8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8시-오후 1시이다.
문의 (703) 679-8959
주소 7900 Andrus Road, Suite 1,
Alexandria, VA 22306
홈페이지 www.parksmilecare.com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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