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 다운타운 저녁에 주차료 부과

2019-07-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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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부터 목, 금, 토요일 오후 9시 이후 5달러 내야

풀러튼 시는 오는 18일(목)부터 다운타운 여러 지역에 저녁 파킹 요금을 5달러 부과하는 방안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저녁에 다운타운을 찾는 방문객들은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9시 이후부터는 파킹 요금을 5달러 지불해야 한다. 이 방안은 향후 180일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시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운타운에서 주차비를 지불해야 하는 파킹랏은 커먼웰스 파킹 구조물 남쪽(130 W. Santa Fe. Ave.,)을 포함해서 1,900여 주차 공간이다. 유료 주차장은 윌셔 애비뉴와 산타페 애비뉴 남쪽의 철도 트랙 사이, 포모나 애비뉴에서 몰든 애비뉴까지이다. 이 파킹랏들은 저녁 9시 이전에는 주차비를 낼 필요가 없다.


시는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월 7만 3,800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주차요금 징수를 통해 모은 수익은 앞으로 시내의 인프라를 유지보수 및 개선, 공공 안전 강화에 사용되될 예정이다.

한편 풀러튼 시의회는 지난해 8월 시범적으로 방문객이 붐비는 시간인 목, 금, 토요일 저녁 공공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5달러의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3-2의 표결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 방안에 대해 다운타운 풀러턴의 일부 업주들은 주차요금 징수로 인해 매상에 지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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