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왕좌의게임 #세비야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5시간 10분 걸려 도착한 세비야는 축구의 열기로 가득했던 바르셀로나에 비하면 마치 엄마의 품속같은 온화한 느낌이 드는 곳 인데 마리아 루이사 공원에서 이어지는 스페인 광장과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알카사르 궁전등을 돌아 보며 전통 복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는 정열적인 스페인 사람들과 잠시 동화 되어 보는 것도 놓칠수 없는 세비야 여행의 큰 즐거움이였습니다.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