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익선동에는 1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19일 문을 연 ’독닙료리집’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신한희망재단에서 기획한 ‘독닙료리집’은 김구 선생님의 쫑즈, 안중근 의사의 ‘꿔바로우’ 등 독립운동가들이 생전에 즐겨 드신 음식 10가지를 만들어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윤심덕의 ‘사의 찬미’, 두루마기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한껏 100년 전 분위기를 재현한 그곳, 서울경제썸과 한번 떠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