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이민 가정 담은 작품으로 시즌 개막

2019-06-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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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 셰익스피어 OC극단 29일 공연

한인이민 가정 담은 작품으로 시즌 개막

‘세일즈맨의 죽음’ 연극 리허설을 마친 후 출연진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세익스피어 연극을 전문으로 공연해온 비영리 단체 ‘셰익스피어 OC극단’(SOC 대표 겸 예술감독 존 윌컷)은 오는 29일(토) 오후 7시30분 샌타애나 칼리지 필립스 홀 극장(1454-1592 N.Bristol St.)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을 ‘코리안 데이’로 정하고 한인이민 가정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올린다.

이번 개막 공연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존 월컷 예술감독이 연출하고 케빈 김 씨가 조연출을 맡아 각색한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한인 배우 12명과 타민족 배우 3명 등이 등장해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코리안 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전 11시에는 ‘세익스피어 OC 극단’ 어린이 교육 연극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극단 서울 연출)이 공연되며 오후 5시30분에는 미주청소년예술단(KAYPA)의 한국 전통무용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비영리 단체 ‘셰익스피어 OC극단’은 그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히스토릭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야외 극장에서 주로 셰익스피어 공연해 오다가 최근 공연장을 옮겼다.

티켓 문의 (909) 610-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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