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제와 사람들··· 케빈 김 행장 서울경제와 인터뷰 外

2019-06-26 (수)
작게 크게
경제와 사람들··· 케빈 김 행장 서울경제와 인터뷰 外
한국 대표적인 경제지인 ‘서울경제’가 기업 고객와의 미팅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을 ‘서경이 만난 사람’ 섹션을 통해 단독 인터뷰했다.

김 행장은 서울경제 김홍길 금융부장과의 지난 17일자 인터뷰를 통해 뱅크오브호프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김 행장은 특히 뱅크오브호프가 자산 154억달러 규모로 미국 내 한인은행 중 가장 크고 5,500개에 달하는 미국은행 중 88위에 랭크되면서 미주 한인사회 금융권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행장은 뱅크오브호프가 미주한인 고객은 물론 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상대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니 김 하나금융대표 LABJ 커버스토리

LA 지역 주간 경제전문지 LA 비즈니스 저널(LABJ)이 한인 종합금융회사인 하나 파이낸셜과 서니 김 대표를 커버스토리로 소개했다.

LABJ는 지난주 17일자 이슈 커버스토리에서 서니 김 대표의 사진과 함께 ‘체인지 팩토 - 서니 김과 하나 파이낸셜이 팩토링 업계 부활에 앞장선다’는 제목으로 하나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다양화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김 대표는 기사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하나가 팩토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SBA론, 수출 금융, 크레딧 보험, 무역 금융과 생산주문 금융, 교통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팩토링 부문의 부진을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