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적인 경제지인 ‘서울경제’가 기업 고객와의 미팅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을 ‘서경이 만난 사람’ 섹션을 통해 단독 인터뷰했다.
김 행장은 서울경제 김홍길 금융부장과의 지난 17일자 인터뷰를 통해 뱅크오브호프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김 행장은 특히 뱅크오브호프가 자산 154억달러 규모로 미국 내 한인은행 중 가장 크고 5,500개에 달하는 미국은행 중 88위에 랭크되면서 미주 한인사회 금융권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행장은 뱅크오브호프가 미주한인 고객은 물론 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상대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니 김 하나금융대표 LABJ 커버스토리 LA 지역 주간 경제전문지 LA 비즈니스 저널(LABJ)이 한인 종합금융회사인 하나 파이낸셜과 서니 김 대표를 커버스토리로 소개했다.
LABJ는 지난주 17일자 이슈 커버스토리에서 서니 김 대표의 사진과 함께 ‘체인지 팩토 - 서니 김과 하나 파이낸셜이 팩토링 업계 부활에 앞장선다’는 제목으로 하나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다양화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김 대표는 기사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하나가 팩토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SBA론, 수출 금융, 크레딧 보험, 무역 금융과 생산주문 금융, 교통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팩토링 부문의 부진을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