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봄밤’ 정해인, 한지민 향한 다정한 눈빛..안방극장 설렘 예고

2019-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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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 한지민 향한 다정한 눈빛..안방극장 설렘 예고

/사진제공=MBC

한지민과 정해인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국 시간 기준)2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21, 22회에서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한지민 분)이 벨소리에 급하게 달려 나온 듯 손에 젓가락을 꼭 쥔 채 화면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시선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한다.


또 유지호(정해인 분)가 편안한 미소로 이정인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도 눈에 띈다. 늦은 시간 집에 돌아온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이정인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늦은 밤 만남에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함께 식탁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기댄 두 사람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감돌고 있어 일상 속 따스함을 나누는 이들의 소박한 행복이 느껴진다.

서로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두 사람이 늦은 밤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높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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