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밀리터치, 청소년 위한 Y.A.L.E. 프로그램 진행

2019-06-25 (화)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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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는 한인 청소년들이 SAT 준비와 함께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Y.A.L.E.(Youth Academic&Leadership Empowermen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7일부터 1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SAT 수업(11회), 모의시험(2회), 리더십 세미나(2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올해 SAT 시험을 응모하는 고등학생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와 부모 재정서류(W-2), 학생 성적표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400달러의 디파짓을 납부하면 프로그램 수료시 전액 반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 홈페이지(www.familytouchusa.org/yales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1-242-442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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