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윌로윅 골프장 개발 제안서 오는 28일 마감

2019-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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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시는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한인들도 즐겨 이용하는 가든그로브 시와 샌타애나 경계에 있는 퍼블릭 골프장인 ‘윌로윅 골프 코스’(3017 W 5th St, Santa Ana) 개발에 따른 제안서를 오는 28일(금)일까지 접수한다.

18홀의 이 골프장은 가든그로브 시 소유로 대규모 주거 단지와 상가,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로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3마일 가량 떨어져 있고 주요 고속도로,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다.

가든그로브 시는 관심있는 개발업체들을 위해서 지난 17일 오전 9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에서 컨퍼런스를 가진 바 있다.

한편 GG ‘윌로윅 골프 코스’는 GG와 샌타애나 경계의 샌타애나 강과 웨스트 5가 스트릿 사이에 위치해 있다. 문의 수석 경제 개발 스페셜리스트 그레이스 이 씨(gracel@gg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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