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대정전’

2019-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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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대정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지역에 지난 16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중심가의 유명 건축물인 오벨리스크 인근의 많은 건물들이 여전히 정전상태에 놓여 있다. 16일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절반 정도의 지역에서 전력공급이 재개됐으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많은 지역에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있다. 대규모 정전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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