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업수당 22만2,000건 전주대비 3,000건 증가

2019-06-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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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21만8,000건)를 웃도는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악화했다는 의미지만 전문가들은 미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500건 증가한 21만7,75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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