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웅장하고 화려한 남성의 화음’ 남성 합창단 오렌지 미션 콰이어

2019-06-06 (목)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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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정기 연주회

▶ 9일 뉴 라이프 커뮤니티 처치

‘웅장하고 화려한 남성의 화음’ 남성 합창단 오렌지 미션 콰이어

아테시아에서‘제 4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오렌지 미션 콰이어’.

“한인 남성 합창단의 웅장한 성가곡 선사해요”

한인 목사를 비롯해 기독교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남성 합창단인 ‘오렌지 미션 콰이어’(단장 노상철, 지휘 장진영, 반주 최지혜)는 오는 9일(일) 저녁 6시 30분 아테시아에 소재한 뉴 라이프 커뮤니티 처치(18800 Norwalk Blvd.)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김용환 파운데이션’에서 후원하는 이 음악회에서 공연되는 전체 곡들은 성가곡으로 소프라노 지경 씨와 정신여고 동문 합창단, ANC 온누리 교회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찬조 출연해 감동을 선사한다.


장진영 지휘자는 “전곡이 성가곡으로 남성 합창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섬세하면서 웅장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이번 정기 공연에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성가곡들은 ▲ ANC 온누리 교회 챔버 오케스트라-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오렌지 미션콰이어-축복을 받은 자, 주 음성 외에는, 거기 너 있었는가, 너 이럴때면, 불의 세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주 품에,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은 우리 선조의 주 ▲소프라노 지경 씨 -생명의 양식, 은혜 아니면 ▲정신 동문 코러스-할렐루야 주를 찬양해,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거룩 거룩 등이다.

노상철 단장은 “그동안 가곡을 섞어서 공연을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성가곡만을 하기로 방향을 찾았다”라며 “이 번 공연이 아니더라도 오렌지카운티에서 선교 사역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 미션 콰이어’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남성합창단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 2015년 창립됐다. 이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세리토스 선교교회 성가대실에서 연습하고 있다. 현재 단원 모집 중으로 관심있는 한인들은 노상철 단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 (562)556-4302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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