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인트 주드 병원에서 ‘한방 강좌’

2019-06-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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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김수진 원장,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세인트 주드 병원에서 ‘한방 강좌’

자생 미주본부 김수진 총괄행정원장이 세인트주드 재활센터 강당에서 통증과 한방치료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미주 자생한방병원(원장 김수진)은 지난달 30일 풀러튼 세인트 주드 메디칼 센터에서 제공하는 건강 교육에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주민 및 외래환자 70여 명이 참여하여 한방치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김수진 원장은 ‘침술 및 한방치료가 어떠한 기전으로 통증을 조절하는가’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원장은 “한방치료를 제공하는 의료인으로서 ‘한방치료는 비과학적이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깰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21세기 과학화된 한국의 한의학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번 강연은 한방 침 치료의 과학적 기전과 여러가지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침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풀러튼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주디스 씨(65세, 풀러튼 거주)는 실제 자신의 질환에 대한 한방 치료의 경험을 참석자들에게 직접 소개하였다.

이날 강연회 참석자들은 본인의 질환이 과연 침으로 치료가 되는지, 본인의 건강보험으로 한방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연을 주관한 세인트 주드 병원의 홍보 부서 드루앤코핑 부 사장과 김수진 미주총괄 행정원장은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앞으로 세인트 주드 병원과 협력하여 한방치료에 대한 많은 강연과 건강 세미나를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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