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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회 선두타자 홈런

2019-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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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7호 ··· 통산 200홈런 고지에 4개차 육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개인 통산 200홈런에 4개 앞으로 다가섰다.

추신수는 19일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짜릿한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잭 플래허티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431피트짜리 끔지막한 아치를 그렸다.


17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이틀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시즌 홈런 수를 7개로 늘렸다. 올해 처음이자 통산 28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때린 추신수는 이로써 생애 통산 196홈런으로 대망의 200홈런 고지에 4개 앞으로 다가섰다.

추신수는 이미 아시아 출신 타자로 메이저리그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이다. 추신수는 또 6회 2루타를 때려 올해 1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293(157타수 46안타)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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