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9일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9-05-16 (목)
작게 크게

▶ MD체육회·하워드한인회, 대표선수 최종 선발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19일(일) 오후 1시 콜럼비아 소재 페어웨이힐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미주체전 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을 겸한다.
참가비는 100달러(점심, 저녁, 간식, 음료수 포함)이며, 홀인원시 한국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

메릴랜드체육회(회장 남정길)와 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의 대회준비위원들은 14일 엘리콧 시티에서 미팅을 갖고, 최종 점검을 했다.

유승규 준비위원장은 “이번 대회에는 140-16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 후 시니어를 포함해 남6, 여6 명 총 12명이 미주체전 대표선수가 확정된다”고 밝혔다.

남정길 회장은 “6월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대표팀을 후원하는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이 관심을 나타내고 후원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12개 종목에 130여명의 선수를 파견,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43)878-9056
(410)830-997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