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일 세리토스서 라크마·아리랑 합창단
▶ 철원 합창단 등 출연

한인회관 기금모금 행사에 출연하는 ‘아리랑 합창단’.
4만 8,000여 달러가 드는 스프링클러를 8월까지 설치해야 하는 OC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오는 6월 1일 저녁 7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18000 Park Plaza Dr)에서 ‘라크마 합창단과 오케스트라’(LAKMA, 음악 감독 윤임상)과 함께 기금모금 행사를 펼친다.
이번 음악회에는 철원에서 온 ‘소년소녀 합창단’, ‘아리랑 합창단’ 등을 비롯해 출연자만 해도 200여 명에 달한다. 라크마 오케스트라는 50명, 라크마 합창단은 40~50명에 달한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라크마는 ‘코리아 팬타지’와 한인들에게 친숙한 가곡들과 합창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지의 개척자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테너 오위영, 소프라노 줄리 김, 피아니스트 장성 씨, 초대가수 하라 등도 출연한다.
이 음악회를 통해서 OC 한인회는 스프링클러 설치 비용에는 절반도 못 미치지만 2만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회 입장에서는 거액의 설치비를 어느 정도라도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지난 2012년 1월 결성된 라크마는 9회에 걸쳐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해왔으며 창단 이후 매해 장학사업을 펼쳐 클래식 음악과 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다. 라크마는 올해 8월에도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3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20, 30, 50, 60, 80달러이다.
문의 (714)530-4810 OC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