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한국의 어버이날, 미국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가 들어있는 가정의 달이다. 특히 이번 주말로 다가온 마더스데이는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과 헌신, 희생을 새기는 날. 내 어머니는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날이다. 어머니와 아내, 친지 등 주변의 가까운 어머니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수 있는 선물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애난데일 중심가에 위치한 ‘건강마을 & 종합 화장품’(대표 노희춘)이 바로 그곳.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막바지 선물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건강마을을 찾았다.

셀리턴과 마사지 체어 인기리에 판매

널찍한 매장에 들어서면 우선 건강종합백화점이란 말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이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돼 있다.
100세 시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대두되고 있는 현대에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제 상품부터 안마의자, 각종 건강기구, 아이디어 상품 등 건강에 관한 한 없는 것이 없다. 매장 오른 켠에는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이 들어와 있어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요즘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셀리턴 LED 마스크를 비롯 효도선물로 인기있는 안마의자 이나다, 파나소닉, 카후나, 오사키, 한국에서 만든 명품 한국체어 오레스트 등이 구비돼 있다.

부담 없는 선물 중에서도 한인들에게 가장 우선순위에 꼽히는 ‘건강보조식품’. 특히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탁월한 홍삼은 한인들이 애용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익히 알려져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또 브라질 마누카 꿀과 비타민 등 수십 가지의 건강보조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송보감 선삼 홍삼정,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황제 공진단과 이경제 원장의 천용단, 천호식품에서 공들여 만든 천진단도 인기 품목들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화장품도 다수 구비돼 있다. 한국화장품 LG화장품 전문매장으로 후, 숨, 오휘, 수려한, 이자녹스, 산심 등 모든 제품을 다룬다.
이 모든 상품들이 마더스데이 및 스토어 이전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가정의 달 특별세일(10~20%) 중이다

노희춘 사장은 “특히 어머니들과 아내, 온가족이 함께 사용가능한 셀리턴 LED 프리미엄 마스크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피부 혈액순환, 기미, 잡티, 미백 등 피부관리는 물론 얼굴이 몰라보게 작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세일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하면 셀리턴 퓨어 커버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가의 제품을 장만하기도 좋은 기회다. 특히 마사지 체어나 흙침대, 반신욕기 등 다소 가격이 높지만 한 번 장만하면 오래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이미 주위 사람들이 사용한 경험담을 들어 구매에 실패할 확률이 적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노 사장은 “특히 마사지체어는 가격도 비싸지만 한번 장만하면 오래 사용하기에 장기적인 AS가 가능한 미국 브랜드 선택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세일기간 동안 미국산 마사지 체어들이 6개월~ 12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되며, 12개월~48개월까지 파이낸싱도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상품으로는 활성산소와 피톤치드가 나오는 흙표 흙침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월딘 반신욕기 등이 있으며 각각 3개월~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생활용품 코너에는 쿠쿠 압력밥솥이나 한국식 물걸레 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아이디어 생활소품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건강식품 코너에는 허브차, 유기농 간장과 고추장, 직접 짠 참기름과 들기름 등 몸에 이로운 식품들이 많다.

세일기간동안 구매금액에 따라 기념 선물도 증정한다.
‘믿을 수 있는 곳, 나의 건강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는 모토 아래 15년전 문을 연 건강마을은 1년전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 바로 옆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스토어는 오전 9시30분~오후 8시(월~토), 낮 12시~오후 6시(일) 오픈한다.
건강마을 웹 사이트는 www. healthtown365.com
문의 (703)354-1515
주소 4305 Markham St., Annandale, VA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