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난데일에 가까운 위치 4만 스퀘어 피트 매장
▶ “신선한 야채, 최고의 고기 제공”
LA 마트 5호점 알렉산드리아 매장(왼쪽). 최철 알렉산드리아 지점 사장.
한인 인터내셔날 그로서리 LA마트(대표 조기종)가 2일 5호점 알렉산드리아 매장을 오픈했다.
애난데일과 가깝고 한인들과도 친숙한 Edsall 로드와 Van Dorn 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점은 구 자이언트 그로서리 매장을 새로 꾸민 4만스퀘어 피트 규모의 커다란 매장이다. 8만여 가지의 다양한 품목이 구비돼 있고 고객들의 쇼핑과 접근이 편리하며 대형 주차장도 있다.
최철 알렉산드리아 지점 사장과 60명의 매장 직원들은 고객들의 편안한 장보기와 다양한 품목을 구비해 지역 다문화 매장으로서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다.
최철 사장은 “신선한 야채와 공정한 가격, 그리고 최고의 고기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고기는 특히 LA마트와 같은 회사인 US 비프로부터 공급받고 있는데 질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매장에는 야채부, 정육부 코너가 따로 있다. 또 한인고객을 위해 한국과자, 한국 쌀도 구비하고 있다.
현재 LA마트는 알렉산드리아 5호점을 포함해 스프링필드, 실버스프링, 볼티모어와 콜럼비아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영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알렉산드리아점 주소 5730 Edsall Rd., Alexandria, VA 22304
문의 (703)717-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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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