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록 대표의 삶 듣는 토크 콘서트
2019-05-02 (목) 12:00:00
유동길 기자
세계적인 주차빌딩 전문건축업체 ‘팀하스(TimeHaahs)’의 하형록 대표(사진)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더 소스’ 센터의 ‘싱크퍼레이션(Thinkspriation)’ 이벤트 초청으로 이 센터(6940 Beach Boulevard.)에서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싱크퍼레이션’ 이벤트는 지역사회 및 이민자들에게 동기 및 영감을 부여하기 위해 ‘더 소스’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연회다. 역대 콘서트 진행자로는 스포츠 스타 박찬호, 국민강사 김미경, UCLA 로보틱스 교수 데니스 홍이 강단에 올랐다.
지난 1969년 필라델피아로 이민을 온 하형록 회장은 20여년전 주차빌딩업체 ‘팀하스(TimHaahs)’를 설립하고 미국 내 1,000개가 넘는 주차빌딩을 설계했다. 재계약 의뢰 비율이 80%가 넘는 이 회사는 마이애미 말린스 프로야구단을 비롯해 펜실베니아 대학교, 템플 대학교의 주차 건물 공사를 도맡아 했다.
하형록 회장의 업무능력은 미국 정부에서도 인정을 받아 지난 2012년도에는 국립건축과학원(NIBS)의 이사로 활동했다. 국립건축과학원은 미국의 건축정책을 결정하는데 상당한 발언권을 가진 곳이다. 현재 그는 미국 정부 건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한센촌에서 살다가 선교사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온 하 회장은 펜실베니아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건축 전문가로써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서른 초반에 심실빈맥 판정을 받고 두 번의 극적인 심장 이식수술을 거치면서 그는 그의 인생을 사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2의 삶을 갖게 되었다.
하형록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꿈과 행복을 이루는 길’이라는 주제로 그의 개인 삶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the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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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