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상공회의소, 첫 비즈니스 엑스포 개막 100여 업체 참가
▶ 오늘까지 열려

‘2019년 남가주 비즈니스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부스를 오픈한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글로벌 상공회의소(회장 마이클 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까지 라 미라다 소재 할러데이 인 라 미라다 호텔(14299 Firestone Blvd, La Mirada)에서 100여개의 한국기업, 로컬기업 및 미 주류기업들을 초청해 ‘2019년 남가주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막했다.
오늘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한국산 신상품 및 로컬 상품 소개 ▲참가업체들의 상품을 할인가격으로 판매 ▲명함을 주면 1년간 비즈니스 홍보 ▲참가업체 샘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상공회의소 마이클 한 회장은 “행사의 실제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한미 양국의 시장교류라는 좋은 취지로 행사를 준비한 지난 10개월간 힘든 줄도 몰랐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3개의 업체를 10월에 개최될 다음 엑스포에서는 더 많은 초청을 통해 150개까지 업체 참여부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엑스포 변명식 대회장은 “이번 행사는 경제 불황 타계를 위한 한국 상품의 미국 진출을 위해 준비했으며, 엑스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을 소개 및 공유 하는 것이 행사의 주 목적”이라며 “처음 열리는 엑스포라 준비가 다소 미진했지만 10월에 열릴 다음 엑스포에서는 한국의 지방 특산물을 더욱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미국 현지 업체들과도 활발할 교류를 통해 참여 부스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엑스포에 참가한 ‘강원인삼농협’의 최진현 조합장은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의 홍보를 통해 본 엑스포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미국에서의 첫 엑스포 참가를 위해 강원인삼농협은 제품의 제조, 생산 및 판매 과정에서 발생 비용을 수출 최적화 가격으로 책정했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이어들에게 납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샌 개브리엘 로컬 비즈니스 업체 ‘블랙 드랍 커피 로스터스’의 벤 태그하비 CEO는 “엑스포를 통해 물건을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자사 샘플 준비 및 바이어들을 위한 홍보 팜플렛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바이어로 참석한 다운타운 LA에서 식품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마이클 이 사장은 “10월에 진행될 다음 행사에서는 더 많은 한국과 미국 업체가 참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케이팝 및 케이푸드 등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의 문화와 관련한 업체를 더 들여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남가주 비즈니스 엑스포’에서는 ▲생활용품 ▲건강식품 ▲건강조리기 ▲마늘과 꽃차 ▲천연수소수 ▲닥나무로 만든 섬유 제품 등의 전통 식품 및 ▲치킨 ▲밥버거 ▲족발 ▲떡볶이 등의 물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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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