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은희, 세계랭킹 14위로 상승

2019-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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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24)이 3주째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맏언니 지은희(33)가 세계랭킹 14위로 상승했다. 지은희는 2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6계단이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로는 고진영(1위), 박성현(2위), 박인비(8위), 유소연(11위)에 이어 5위다. 한인선수로는 이민지(호주)가 4위, 대니엘 강(미국)이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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