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시네마 이달의 영화 25일 ‘꾼’ 무료상영

2019-04-21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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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오는 25일(목) 오후 6시 30분 K-시네마 이달의 영화로 ‘꾼(The Swindlers)’을 무료 상영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의 사망 소식에 아직 그가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장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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