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피 이스터” 봄맞이 세일 한창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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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식료품·정육 등 한인 마켓 특별 이벤트

▶ 신상품 봄 잠바 등 다양

“해피 이스터” 봄맞이 세일 한창

부활절을 앞두고 한인마켓 등을 중심으로 부활절 특수를 잡기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1일 부활절을 앞두고 한인마켓과 요식업소 등을 중심으로 부활절 마케팅이 한창이다.

현재 코리아타운 내 한인 마켓들은 부활절 특수를 잡기 위해 식료품, 냉장·냉동식품, 정육 등 다양한 제품들의 본격 할인 판매에 나섰다.

시온마켓에서는 부활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0달러 이상 구매고객은 ‘서울마님 인절미’를 4.99달러에서 2.99달러로, 마닐라 망고 박스를 5.99달러에서 3.99달러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부활절을 맞이하여 20알이 들어있는 계란을 한 팩당 2.99달러에 판매 중이다.


시온마켓 관계자는 “해피 이스터”(Happy Easter) 이벤트와 관련 ‘CJ 인기상품 모음전’ 행사를 진행중”이라며 “부활절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 마켓은 오는 24일까지 봄맞이 세일을 진행 중이며 살아있는 한국산 전복을 마리당 9.99에서 6.99달러로, 한국산 산낙지를 마리당 22.99달러에서 18.99달러로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한국마켓에서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4일간 골든너겟 만다린을 1파운드당 1.29달러에 파는 등 각종 야채·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세일 진행 중이다. 얇거나 두껍게 자른 구이용 삼겹살도 1파운드당 2.99달러에 세일 판매 중이다.

가주마켓은 4월 셋째 주 세일 기간 동안 냉동 소 꽃등심 불고기를 3.99달러에, 생 꽃등심 로스구이를 7.99달러로 판매하는 등 각종 정육 제품을 할인가격에 내놓았다.

또한 한인 타운 이태리양복점에서도 부활절을 맞아 봄맞이 특선 세일을 진행 중이다. 신상 봄/여름 콤비 잠바를 299달러에서 159달러로, 신상품 봄 잠바를 149달러에서 99달러로 할인 판매 중이다. 자동벨트 또한 15달러로 타운 내 최저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 엑스레이 무료검진을 제공하는 웰컴치과그룹에서는 ‘임플란트’를 1500달러에서 999달러로, ‘일반 크라운’을 600달러에서 399달러로, ‘전체 잇몸 치료’를 600달러에서 299달러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대복정의 ‘아구찜+아구지리/매운탕+볶음밥 콤보’를 48.99달러, 생선구이(이면수, 가자미, 황태, 고등어)와 지리/매운탕, 볶음밥 콤보도 32.99달러에 제공된다.

무제한 고기 뷔페 해장촌 돌구이에서 30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점심에는 25.99달러에, 저녁에는 27.99달러에 즐길 수 있다. 신내 해장국, 갈비탕, 묵은지 김치찌개 등 특선런치도 9.99달러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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