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문학 10년 성과 ‘시와 정신’특집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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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문학 10년 성과 ‘시와 정신’특집
‘시와 정신’ 2019년 봄호가 버클리문학 10년의 성과를 특집으로 실었다.

이 계간지의 편집주간이자 대전 한남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김완하 시인이 버클리문학의 활동을 재조명해보는 ‘버클리문학 10년을 되돌아본다’는 글을 봄호에 실었다.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UC 버클리 방문학자로 지내는 동안 버클리문학 강좌를 연 그는 고국에 대한 사랑을 시와 산문으로 담아내려 고군분투하는 동포문인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왔다.

김희봉 버클리문학회장은 “버클리문학회는 한국문학과 미주문학이 직접 만나는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이민 문학의 교류 및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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