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블라지오 시장 지난해 25만1,204달러 벌어

2019-04-18 (목)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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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소득세 보고서 공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2018년도 개인 소득세 보고서를 공개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이 17일 공개한 ‘2018년도 세금보고서’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시장 부부는 지난 해 25만1,204달러를 벌어 연방세 4만4,246달러와 뉴욕주세 1만5,858달러, 뉴욕시세 9131달러 등 총 6만 9,235달러를 납부했다.

드블라지오 시장 부부의 수입은 전년도 22만188달러보다 보다 14%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율은 27.56%가 적용됐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연봉 외에도 브루클린 소재 주택 등 2개 건물 렌트로 지난해 10만8,450달러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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