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거북이 출신 금비, 8년 만에 솔로 컴백..발라드 도전

2019-04-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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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금비, 8년 만에 솔로 컴백..발라드 도전

사진제공=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혼성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한국시간 기준) 18일 소속사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비는 오는 22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한다.

지난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로 데뷔한 금비는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싱글은 금비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노래라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발라드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측은 "금비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앨범 준비 과정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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