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통해 3만5,000달러 모금

2019-04-16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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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5개고교·교육구에 전달

칼리지 엑스포 통해 3만5,000달러 모금

‘진학 세미나 및 박람회’를 개최한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시청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어바인 교육구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바인 한인학부모회(회장 미셀 김)는 지난 13일 어바인 시청에서 ‘제 2회 진학 세미나 및 교육박람회’를 개최해 3만 5,000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한인 학부모회는 이 기금 중에서 각 5,000달러를 어바인 고교, 유니 하이, 노스우드, 우드 브릿지, 포톨라 등 5개 고교에 전달하고 어바인 통합 교육구에 1만달러를 도네이션 했다. 미셀 김 회장은 “이번 칼리지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는 푸드 코트도 오픈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어바인 시청 광장에 학생들의 교육과 진학에 관련된 30여 개의 부스들이 설치되었으며, 시청 안에서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개 부문의 각종 세미나들이 열렸다.

특히 이 날 박람회에는 어바인 통합교육구에 소속되어 있는 고교들인 포톨라, 유니, 노스우드, 우드브릿지, 어바인 한인 학부모들이 부스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또 참가 학생들을 위해서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코너도 마련되었다.

유니 하이스쿨에 자녀들이 다니는 최모 씨는 “주위에 학부모들은 애들을 학원에 보내는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이번에 칼리지 엑스포에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학 진학 전문가들이 나와 ▲대학 재정 보조를 효율적으로 받는 방법 ▲2019년 대학입학 트렌드 ▲스쿨 위주 또는 취업 위주 칼리지 플랜 비교 ▲입학지원서 평가 및 수정 ▲AP와 SAT시험을 포함한 대학입학시험에 대한 사실과 허구 ▲예술분야 학위 관련 설명 등 대학입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로 강연했다. www.IKPA.US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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