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봉사회의 김복순(왼쪽부터), 최복순 재무, 주수경 회장, 곽영임 부 회장, 정영태 총무.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장한 어버이 찾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비영리 한인 봉사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올해로 26년째 장한 어버이상 후보자 신청서를 접수한다.
한마음봉사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아버지, 어머니들을 추천 받아 3-4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75세 이상의 한인들 중 활발하게 봉사 활동을 해왔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 대상이다.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이 심사를 거쳐서 결정하게 되며, 기준은 본인의 가정생활, 사회활동과 자녀들의 사회활동 등이다.
주수경 회장은 “한마음 봉사회의 장한 어버이상은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오래된 전통 있는 상 중의 하나”이라며 “올해에도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고 주위에서 숨어 있는 장한 어버이들을 많이 발굴해서 추천도 많이 해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주수경 회장은 또 “한마음 봉사회는 오랫동안 이 행사를 해오면서 한인 커뮤니티 한인 2세들에게 효 사랑의 정신을 심어줘왔다”라며 “이 같은 시상식을 통해서 자녀들의 부모님 사랑이 더욱더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봉사회는 지난 20여 년에 걸쳐서 100여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마음 하트가 새겨진 금반지, 상품, 상패가 주어진다. 장한 어버이 상 신청서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 비치되어 있다.
장한 어버이상 신청서 접수마감은 4월 20일(토)까지이며, 시상식은 5월 9일 (목)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곽영임 부회장은 “올해에는 새로운 한인회관에서 이 행사를 갖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한인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에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문의 주수경 회장 (714) 510-1023, 정영태 총무 (714)313-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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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