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교협, 부활절 연합예배 드린다
2019-04-10 (수) 12:00:00
구자빈 기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기형(앞줄 왼쪽 세번째) 목사와 교계 회장단은 오는 21일 지역별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가 부활절 주일 남가주 지역 교회 연합예배를 실시한다.
남가주 교협 회장 한기형 목사와 OC목사회 회장 김근수 목사를 비롯한 지역별 교계 회장단은 지난 9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 지역 곳곳에서 진행될 연합예배를 안내했다.
한기형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소망의 빛이 전달되고 같이 합심하여 기도해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지역별 연합예배는 ▲21일 오전 6시 LA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의 집례로 열리며 ▲OC지역 미주비전교회 ▲밸리지역 주안의 교회 ▲벤추라 지역 옥스나드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우스베이 지역 산샘성결교회, ▲빅토밸리 지역 빅토밸리복음교회) ▲LA중부 지역 감사한인교회 ▲샌디에고 지역 팔로마장로교회/소망교회 등지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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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