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토스 셰리프국, 방범 설명회 겸해 한인들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잔 하 사장(왼쪽 선 사람)의 질의에 짐 에드워드 세리토스 시장이 답하고 있다.
“집 앞에 수상한 사람이 주차했으면 직접 차량에 접근해 확인하지 말고 셰리프 국에 신고하세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시 셰리프국(서장 조셉 누네스)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세리토스 파리 바케트 커피샵 앞 파킹랏에서 잔 하 사장(하 부동산 대표) 후원으로 한인들을 대상으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조셉 누네스 서장은 “세리토스 시는 주위 도시들에 비해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다”라며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범죄는 절도로 주민과 셰리프가 긴밀하게 공조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조셉 누네스 서장은 또 “수상한 차량이 집앞에 파킹해 있거나 주위를 어슬렁 거리면 차량 번호와 종류, 색깔 등을 적은 후 셰리프국에 신고해야 한다”라며 “보다 더 안전한 세리토스를 위해서 주민들이 항상 이웃을 와치해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인인 낸시 권 셰리프의 통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셰리프 국은 범죄 예방을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이 ‘네이버 훗 와치’ 경고판을 만들어서 원하는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낸시 권 셰리프는 “집앞에 네이버 훗 와치 경고판을 세워두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셰리프국은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장기 외출로 집을 비우시는 한인들이 특별 순찰을 원하면 셰리프 국에 비치된 ‘여행중 순찰 신청’ (vacation patrol request form)을 제출하면 순찰을 돌아주고 ▲장. 단기간 집을 비울때 반드시 가까운 친척이나 이웃에게 부탁하여 집앞으로 배달되는 신문, 택배물건, 메일, 광고지 등을 쌓아 두지않게 관리해야 하고 ▲이웃이나 셰리프국에 요청시 긴급 연락 번호와 사람의 이름을 꼭 알려 줄 것 등을 강조했다.
셰리프국은 또 해가 질 때는 주위에 밝은 불을 항상 켜고, 집 앞과 뒤뜰, 집의 모든 창문, 밖에 있는 옆문?뒤문을 모두 잠궈 줄 것을 당부했다. 밖에 차를 주차했을 때는 차안에 아무 물건도 두지 말고 차 문들은 반드시 잠궈야 한다. 이 번 행사에는 ABC통합교육구의 유수연 교육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세리토스 셰리프국은 외출해 걸어 다니거나 마켓을 이용하실 때 특히 여성들은 주의를 살피고 조심하고 수상한 사람이나 수상한 차가 있으면 마켓으로 돌아 가셔서 셰리프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리토스 셰리프국은 오는 24일 저녁 7시 타운 홀 미팅을 갖는다. 셰리프국 (562) 86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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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