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 소사이어티’의 김미혜 사무국장과 임상심리학전문 존 박 박사.
개개인의 삶에 있어 시작, 과정, 그리고 마무리의 순간들을 의미 있게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4월 6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카이론 토탈 후원과 함께 진행하는 ‘제 3차 소망 건강 콘서트’를 소망 소사이어티 소망홀에서 개최한다.
소망 소사이어티가 목표로 하는 ‘웰빙’의 큰 틀 내에서 이번 건강콘서트는 임상심리학 전문의 존 박 박사의 ‘노인성 우울증’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성 우울증의 정의, 관련 증상들, 예방 방법 등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망라하는 강의들로 구성되었다.
존 박 박사는 “우울증은 정신건강과 관련되어 개인 삶의 여러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주변의 여러 사회적 환경요인들이 우울증의 원인과 연관이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정보의 인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우울증에 대한 정보 전달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소망 소사이어티의 임정훈 실장이 이끄는 ‘싱어롱(sing along)’이벤트와 소통을 접합시킨 차별화된 형식으로 계획되었다. 소망 소사이어티 김미혜 사무국장은 “음악을 통해 우울증을 이면의 깊은 곳 속마음까지 치유되길 바라길 희망한다”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
또 이번 건강 콘서트는 육체의 건강을 위한 전문가의 건강 세미나와 마음의 건강을 위해 음악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우울증으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혜 사무국장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삶을 누리고 싶은 건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라며 “전문적인 수준의 건강교육을 제공해 한인 주민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차 건강콘서트에서는 ‘암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김의신 박사가 강의했고, 2차 건강콘서트에서는 UCI 방문교수인 편성범 교수(서울 고려대 의과대학)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뇌, 즐거운 노년’이라는 주제로 뇌와 관련된 질환들에 대해 설명했다.
카이론 토탈의 후원으로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거나 문의사항은 (562) 977-45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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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임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