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애나 공석 시의원 선출 11월5일 보궐선거 실시한다

2019-03-28 (목) 12:00:00 임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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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시는 올해 11월5일(화) 제 4지구 시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샌타애나 시의회는 지난 22일에 시의회에서 시의원을 임명하기 위한 특별 미팅을 가졌지만 시의원들의 의견 불일치로 6명의 후보 중에서 1명을 선출하지 못하고 보궐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비센테 사미엔토 시의원은 “최근 신임 경찰 계약의 첫 해의 예산 증액에 관한 건에 대한 동의가 무산되면서 현재 시의회에 남아있는 6명의 시의원의 집행능력이 의심스럽다”며 회의감을 보였다.


후안 빌레가스 시의원은 “앞으로 다가올 보궐선거는 모든 유권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이 선거를 통해 그들의 권리를 쟁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작년 11월 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필 바세라 후보가 당선자 로만 레이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그가 사임해 치르게 됐다. 당시 필 바세라 후보는 로만 레이나가 4지역구에 거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었다.

한편 샌타애나 시의회는 지난 26일 미팅에서 애나하임 시 보조 매니저 및 라구나 니겔 시 매니저 직무수행 경력을 가진 크리스틴 리지를 3년 계약 하에 시 매니저로 임명했다.

<임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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