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합창단 ‘봄의 소야곡’
2019-03-27 (수) 12:00:00

장상근(맨 오른쪽) 지휘자와 LA한인회 합창단 단원들이 오는 4월6일 음악회에 한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LA한인회 합창단(지휘 장상근)이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봄의 소야곡’(Serenade for Spring) 연주회는 오는 4월6일 오후 6시 사랑한인교회(2801 W. Temple St.)에서 장상근 지휘, 이혜란 피아노 반주로 열린다. 연주곡은 친숙한 한국 가곡과 이태리 가곡 등이며 구은정씨가 솔리스트로 나서 한인들이 애창하는 익숙한 곡들을 선사해 감동이 있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합창단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LA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문의 (213)321-3123 박상금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