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미들섹스 카운티 25일 ‘음식 맛보기 행사’

2019-03-25 (월)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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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상공회의소 주최

제22회 미들섹스 카운티 음식 맛보기 행사가 25일 에디슨 소재 파인 매너 주소(Pines Manor, 2085 NJ-27, Edison, NJ 08817)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매년 5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는 이 행사는 에디슨을 비롯한 미들섹스카운티의 유명 식당들의 요리 샘플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에디슨을 비롯한 중부 뉴저지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이 행사 담당 트리샤 이그노지가 말했다.

현재 50여 음식점 및 요식업체가 참석 업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역 맥주 시음회와 와인 제조업체의 부스에서는 술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예매 경우, 1인당 50달러(당일 입장료는 60달러)인데 10명이 단체로 테이블을 구입하면 50달러의 디스카운트도 가능해 450달러로 10인 테이블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Tricia Egnozzi 732-738-9485 전자우편 admin@edisonchamber.com 전자주소 www.edisonchamber.com/restaurant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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