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롬비아 남서부에서 규모 6.1 강진발생

2019-03-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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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남서부에서 23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공포에 질렸지만 아직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 날 오후 지진이 일어난 곳은 메델린 남쪽 325km지점에 있는 엘 도비오 부근이며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언론들은 이번 지진으로 수도 보고타에서도 사람들이 진동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아 재난 당국은 일단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직 큰 건물 피해나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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