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버닝썬 성폭행 영상 또 발견 “VIP룸 화장실서”
2019-03-22 (금)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MBC '8시 뉴스 데스크'가 클럽 '버닝썬' VIP룸에서 일어난 성폭행 영상이 또 있다고 보도했다.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기준) 방송된 MBC '8시 뉴스 데스크'는 경찰이 VIP룸에서 또 다른 범행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한 피해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는 영상('버닝썬 동영상')이 공개돼 사회적 공분을 샀던 날, 같은 장소에서 찍힌 또 다른 성폭행 영상이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떠나자 클럽 직원이 또 다른 여성을 VIP룸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