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낡은 신발이 1천달러 ‘구찌 스니커즈 출시 인기’

2019-03-22 (금) 구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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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신발이 1천달러 ‘구찌 스니커즈 출시 인기’
이거 사실래요? 구찌 낡은 운동화가 879불?

누가 신었던 것처럼 때가 묻은 낡은 스니커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올해 봄·여름 컬렉션으로 내놓은 ‘스크리너’(Screener) 스니커즈다. 스크리너는 때가 탄 듯 얼룩덜룩한 디테일이 특징. 사진 속 스니커스는 남성용 가죽 제품으로 가격이 무려 879달러다.

여성용 체리 스크리너는 1,25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부유층 고객들이 구찌 신상품에 열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구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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