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인 테니스 협회, 이번 주말 본보 후원 테니스 대회

2019-03-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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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가장 전통 있는 한인 테니스클럽 중의 하나인 OC 한인테니스협회(회장 모윤선)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제41회 3.1절 테니스대회’를 어바인 헤리티지 팍(14301 Yale Ave.,)에서 본보 후원으로 개최한다.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는 이 테니스 대회는 ▲23일-단체전 C(오전 9시), B(오후 1시), A(오후 4시) ▲24일-일반 복식(오전 9시) A, B ,C조, 혼합 복식 AB조(오후 1시30분) 등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 시상은 ▲단체전 A 우승 400달러 상금, 준우승 200달러 ▲단체전 B 우승 400달러, 준우승 200달러 ▲단체전 C 우승 400달러, 준우승 200달러 ▲개인 복식 우승, 준우승 트로피, 혼복은 1, 2, 3위 수상한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물, 간식,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 단체전-만 25세 이상, 한인, 팀당 후보선수 2명 가능 ▲개인복식-만 18세이상 한인 ▲대학선수 이상 지도자 출신-50세이상만 A조 출전 가능, 그 외는 참가 불가 등이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시합 중 발생한 부상은 주최 측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한편 OC 한인테니스 협회의 ‘제41회 3.1절 테니스 대회’는 본보 뿐만아니라 ‘더 플래임 브로일러’, ‘터스틴 테니스 샵’ 등에서 후원한다. 참가비는 팀 복식 180달러(3 복식), 일반복식 60달러(팀당)이다. 문의는 ockta.irvine@gmail.com이나 (949) 342-62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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