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마존 진출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019-03-20 (수) 이창열 기자
작게 크게

▶ 미주여성경제인협회 28일 세미나

“아마존 진출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최태은 회장이 관계자들과 본보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윤은지 뱅크 오브 호프 애난데일 지점장, 최은희 이사, 최 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 메이슨 모기지 부사장, 신디 양 사무총장.

아마존 제 2본사가 워싱턴 진출이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준비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여성경제인협회(회장 최태은)는 28일(목) 오후 6시30분 페어팩스 소재 조지 메이슨 모기지 트레이닝 센터(4100 Mounument Corner Dr. #100)에서 ‘아마존 제 2본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지넷 채프맨 조지 메이슨대 스티븐 풀러 연구소 부디렉터.
19일 본보를 방문한 최태은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제 2본사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워싱턴 지역 인구 구성의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이 전문가의 강의로 소개된다”면서 “세미나에서는 각종 데이터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알아야 경제인들은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또한 이에 맞는 네트워킹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용은 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30달러. 행사에서는 스낵이 제공되며 예약이 요구된다.
예약 (571)309-6222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