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에나팍 ‘지구의 날’ 청소년 예술 축제

2019-03-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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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자녀들이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구의 날 청소년 예술축제’가 내달 13일(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부에나팍 시는 이번 예술축제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술의 재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일상생활 주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취지로 행사를 마련한다.

다양한 체험형 활동들과 라이브 음악 등 여러 이벤트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출품한 예술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주최측은 “지구의 날이 주제인 축제를 고려해 예술작품들은 지구 또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연관되는 것을 장려한다”고 밝혔다.


상은 각 학년 레벨에서의 수상자에게 수여되며, 모든 작품들은 축제 당일 날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예술 작품은 4월 8일(수) 오후 5시까지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714) 562-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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