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차세대 스칼라 프로그램’ USC서 열려

2019-03-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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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차세대 스칼라 프로그램’ USC서 열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미국 내 차세대 한국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미 차세대 스칼라 프로그램’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USC 한국학 연구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 전역에서 선발된 11명의 한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말 한국 정책리더들과의 정책 브리핑 등 공공외교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끈 데이빗 강(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USC 한국학연구소장과 빅터 차 CSIS 한국석좌가 차세대 전문가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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